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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Zkrypto

[중도일보] 'K-첨단기술 한곳에' 국립중앙과학관 '미래사회와 첨단기업' 전시 가보니

중도일보  2024-01-15

[중도일보] 'K-첨단기술 한곳에' 국립중앙과학관 '미래사회와 첨단기업' 전시 가보니



16일 오후 전시 개막… 5개 기업 참여


"첨단 기술들이 단순히 R&D(연구개발) 수준에서 공개되고 있는데,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 이 기술이 기업을 통해 어떻게 만들어지고 쓰일지 보여 주는 의미 있는 전시입니다."


국립중앙과학관 '미래사회와 첨단기업' 전시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 장성욱 국립중앙과학관 연구사가 이번 전시의 의미를 설명했다.


민관협력 기반 과학기술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미래사회와 첨단기업' 전시가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2층서 16일 오후 개막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덕연구개발특구 기자단에게 전시공간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엔 국내 5개 기업이 참여한다. 2023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한 5개 기업은 노루페인트·지크립토·볼시스·뉴튠·세이프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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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강신육 책임연구원이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임효인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LA)에서 열리는 CES(국제가전전시회)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 '지크립토'는 블록체인 기술과 온라인 투표를 접목한 기술을 소개하며 온라인 투표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 투표 시스템을 통해 바꿀 수 있는 사회 모습과 적용 가능한 사례를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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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2024년 12월 29일까지 이어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앞으로도 이 같은 혁신기술 전시를 이어나갈 구상이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전시는 민관협력을 통한 기업의 첨단 기술과학 전시로 관람객들이 다가오는 미래사회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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