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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Zkrypto

[머니투데이] "CBDC 상용화 '촉매' 개발"…韓 스타트업 성과에 세계적 주목

[출처] 머니투데이 2022-11-30 17:46:34 기사

"CBDC 상용화 '촉매' 개발"…韓 스타트업 성과에 세계적 주목





[앵커멘트]

금리가 오르고 자금줄이 막히면서 벤처,스타트업 업계가 위축된 가운데 국내 한 스타트


업이 암호화폐의 개인보안 취약성을 해결할 솔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은행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상생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해 동반성장 차원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조정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암호화폐 이더리움의 거래 내역을 보여주는 사이트 입니다.

원본을 공개해 위조 가능성을 막는 블록체인의 특성상 개인별 거래 내역이 모두 게시됩니다.

이런 프라이버시 침해 요소는 암호화폐의 대표적 취약점입니다.


특히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CBDC처럼 전 국민이 사용해야 하는 경우 우려가 더 커집니다.

그렇다고 내역을 전부 익명화, 암호화해버리면 자금세탁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해법은 복잡합니다.


우선 거래를 암호화한 뒤 암호를 풀지 않은 상태에서도 암호화된 내역이 사실이란 걸 검증할 수 있는 여러 장치들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제로, 영(0) 지식증명이란 기술입니다.


느린 속도가 문제였는데, 국내 한 스타트업이 분 단위의 거래 소요시간을 3초 이내로 줄여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CBDC 발행을 위한 한국은행의 컨소시엄에도 참여해 CBDC에 이 기술이 접목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현옥 지크립토 대표 : 블록체인상에서 거래를 적용하게 되면 프라이버시 문제가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막으려면 우리가 암호화해서 거래를 집어넣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이 거래가 맞는지 확인할 수가 없고. 이 확인을 도와주는 기술이 0 지식증명이다.]


무엇보다 내수 뿐 아니라 세계적 수요가 많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인 미국 CES에서도 혁신상 등을 최근 연이어 수상했습니다.

이 스타트업은 현재 농협은행의 육성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자금 넉넉한 은행권 지원을 받아 국내용 솔루션만 만들어내, 일각에서는 '온실 속 화초'라는 비판도 받았던 금융 스타트업계에 획기적 변화의 계기가 만들어질지 주목됩니다.


[영상취재 : 조귀준]

[영상편집 : 진성훈]

[그래픽 : 황미혜]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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